김빈우, 이러니 23kg 감량했지.."조금만 살쪄도 식단+유산소 운동해"

서지현 2021. 8. 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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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빈우가 남다른 자기 관리를 자랑했다.

김빈우는 8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 욕조에서 수영한다길래 육아의 달인에게(남편입니다) 뒷일을 맡겨놓고 산책길 따라 걷고 또 걷습니다"라고 적었다.

영상 속에는 늦은 밤 씩씩하게 걷고 있는 김빈우 모습이 담겨있다.

러닝화부터 트레이닝 반바지까지 만반의 준비를 마친 김빈우가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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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남다른 자기 관리를 자랑했다.

김빈우는 8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 욕조에서 수영한다길래 육아의 달인에게(남편입니다) 뒷일을 맡겨놓고 산책길 따라 걷고 또 걷습니다"라고 적었다.

영상 속에는 늦은 밤 씩씩하게 걷고 있는 김빈우 모습이 담겨있다. 러닝화부터 트레이닝 반바지까지 만반의 준비를 마친 김빈우가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빈우는 "늘 말씀드렸듯이 평소 유지하고 싶은 몸무게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식단도 신경 쓰고, 어떤 방법으로든 유산소를 해서 유지하려고 한다"며 "노력 없이 어떤 것도 얻어지는 게 없다는 것을 한 살 한 살 먹어가며 깨닫는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저녁 먹기 전 운동 갔다가 저녁 먹고 아이 재우면 하루가 끝난다. 너무 '유지 유지' 하지 마세요. 먹고 놀고 즐기자"라고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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