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테이션 이탈' 김광현, 팔꿈치염증으로 시즌 3번째 IL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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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통증을 안고 있던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결국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
세인트루이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광현이 왼쪽 팔꿈치 염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김광현의 자리는 우완 다니엘 폰세 데 레온으로 채운다"고 발표했다.
김광현은 지난 6월 오른 등 근육 통증으로 10일짜리 IL에 이어 올 시즌 3번째 IL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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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팔꿈치 통증을 안고 있던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결국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
세인트루이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광현이 왼쪽 팔꿈치 염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김광현의 자리는 우완 다니엘 폰세 데 레온으로 채운다”고 발표했다.
김광현은 지난 8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동안 83구를 던지며, 2실점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을 기록하고 조기 교체됐다.
김광현 타석에 대타로 출전한 맷 카펜터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광현은 팔꿈치 통증으로 교체됐다”고 전했다. 김광현은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통증이 있다”며 부상 정도에 대해 말했다.
‘MLB.com’은 김광현이 오는 캔자스시티와 경기에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예상했지만, IL에 오르면서 로테이션을 거르게 됐다.
김광현은 지난 6월 오른 등 근육 통증으로 10일짜리 IL에 이어 올 시즌 3번째 IL에 올랐다.
김광현은 올 시즌 19경기에서 91이닝을 소화, 6승 6패 ERA 3.66 70탈삼진을 기록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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