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AI데이터센터 사업 박차"..NHN, 운영사무소 개소

차현아 기자 2021. 8. 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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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광주광역시,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과 국가 AI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NHN사무소를 개소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NHN사무소는 국가 AI데이터센터 구축 전후 본격적인 사업 전개를 위한 발판으로 활용된다.

백도민 NHN 클라우드사업본부장은 "AI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NHN의 클라우드 역량과 노하우를 집중하는 한편, 지역사회 발전 및 IT 인재 양성 측면에서도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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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광주광역시,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과 국가 AI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NHN사무소를 개소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NHN사무소는 국가 AI데이터센터 구축 전후 본격적인 사업 전개를 위한 발판으로 활용된다. 오는 12일 광주에서 열리는 개소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 임차식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 백도민 NHN 클라우드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NHN은 △IT일자리 창출과 인재확보를 위한 NHN R&D센터 △우수 AI기업 유치 및 기업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SW개발 전문인력 양성기관 NHN아카데미 설립 △시민과 함께하는 AI페스티벌 개최 등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에도 나선다.

백도민 NHN 클라우드사업본부장은 "AI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NHN의 클라우드 역량과 노하우를 집중하는 한편, 지역사회 발전 및 IT 인재 양성 측면에서도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은 내년 말까지 국가 AI데이터센터 내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데이터센터를 이용하는 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에 AI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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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아 기자 chach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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