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뮌헨과 훈련→나겔스만 감독과 대화' 리베리, 친정팀 복귀 의지 활활

반진혁 기자 2021. 8. 1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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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리베리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재회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리베리는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매체 소화 이후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과 대화를 나눴고, 복귀 의지를 밝혔다"고 덧붙였다.

그러던 중 리베리는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매치에 참가했고 이후 나겔스만 감독과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훈련을 함께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리베리는 바이에른 뮌헨 복귀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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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프랭크 리베리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재회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10일(한국시간) "리베리는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복귀를 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리베리는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매체 소화 이후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과 대화를 나눴고, 복귀 의지를 밝혔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바이에른 뮌헨은 공격 보강이 필요한데 코로나 여파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출이 쉽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리베리를 고려해볼 수도 있다"며 재회 가능성을 언급했다.

리베리는 최근 피오렌티나와의 재계약이 불발됐다. 이후 독일 뮌헨으로 돌아와 절친이 있는 바이에른 뮌헨 훈련에 참가해 몸만들기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리베리는 여전히 현역 연장을 희망하고 있고, 행선지 물색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스페인, 프랑스의 적지 않은 팀들이 관심을 보였지만, 이렇다 할 진전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중 리베리는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매치에 참가했고 이후 나겔스만 감독과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훈련을 함께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리베리는 바이에른 뮌헨 복귀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에른 뮌헨의 전설로 불리는 리베리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이탈리아 무대에서 특유의 저돌적인 돌파와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이 살아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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