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봄' 김동욱, 심장에 통증..로맨스 위기 닥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 김동욱이 심장에 통증을 호소하며 서현진과의 연애에 위기를 예고했다.
9일 방송된 '너는 나의 봄' 11회에서는 강다정(서현진 분)과 주영도(김동욱 분)의 연애가 무르익는 가운데,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진 주영도가 가슴을 부여잡은 채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겨우 몸을 일으킨 주영도는 가슴을 움켜쥐고 이미 빨간 불로 바뀐 횡단보도를 아슬아슬하게 건너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 김동욱이 심장에 통증을 호소하며 서현진과의 연애에 위기를 예고했다.
9일 방송된 '너는 나의 봄' 11회에서는 강다정(서현진 분)과 주영도(김동욱 분)의 연애가 무르익는 가운데,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진 주영도가 가슴을 부여잡은 채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릉에 도착한 강태정(강훈 분)은 강다정에게 아버지를 중학교 때 한번 만났다고 털어놨다. 놀라는 강다정에게 아버지를 보자마자 무서워서 누나한테 뛰어갔다면서, 어린 시절을 기억하고 있음을 밝혔다.
강다정은 "나만 기억하는 줄 알았어"라고 강태정에게 미안해했고, 강태정이 자신만큼 고통스러웠을 거란 생각에 눈물을 펑펑 흘렸다.
그런가 하면 아침에 안색이 좋지 않던 주영도는 직접 운전해 병원으로 가는 도중 자신을 담당하는 선배 의사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상태를 전했다.
이어 마른기침과 갑작스럽게 통증을 느끼면서 가슴을 부여잡았고, 힘들게 숨을 몰아쉬었다. 정신까지 아득해진 주영도는 급브레이크를 밟아 간신히 차를 멈췄지만 횡단보도를 건너던 한 남자를 칠 뻔했다.
주영도는 그대로 가다간 안 되겠다는 생각에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차에서 내린 채 그대로 주저앉았다. 겨우 몸을 일으킨 주영도는 가슴을 움켜쥐고 이미 빨간 불로 바뀐 횡단보도를 아슬아슬하게 건너며 긴장감을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