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국내→日까지 휩쓴 청량 에너지..글로벌 흥행 ing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가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며 종횡무진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 미니 8집 'SWITCH ON'(스위치 온)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아스트로는 정규 2집 'All Yours'(올 유어스) 이후 4개월 만에 발매한 앨범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차트에 연일 1위로 이름을 올리며 이들의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케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가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며 종횡무진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 미니 8집 ‘SWITCH ON’(스위치 온)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아스트로는 정규 2집 ‘All Yours’(올 유어스) 이후 4개월 만에 발매한 앨범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차트에 연일 1위로 이름을 올리며 이들의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케 했다.
아스트로는 전매특허인 청량 콘셉트에 판타지를 더한 일명 ‘청량 판타지’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일본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차트에서 1위와 2위(8일 기준)를 나란히 기록한 것은 물론, 전점 종합 앨범 위클리 차트 2위(8월 2일~8일 기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8일 기준 해외 가수로는 유일하게 타워레코드 데일리 예약 차트 5위에 랭크되며 일본 내 꾸준한 ‘아스트로 열풍’을 확실하게 증명했다.
이처럼 전 세계를 청량 에너지로 물들이고 있는 아스트로는 타이틀곡 ‘After Midnight’(애프터 미드나잇) 공개 직후 벅스 뮤직 차트 1위와 함께 수록곡까지 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하는가 하면,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첫 1위 달성과 동시에 톱 송, 톱 앨범 차트 등 37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대세임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또한, 미국 포브스가 “이번 앨범은 꼭 구매해야 하는 필수품이자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앨범”이라며 극찬해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물론, 칠레, 페루, 포르투갈 등 전 세계 13개 국가 및 지역 해외 매체들이 연이어 아스트로의 컴백과 성과에 대해 많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아스트로의 미니 8집 ‘SWITCH ON’은 아스트로가 아스트로에게 선물하는 앨범이자 지난 6년간 함께 걸어온 아스트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미래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부터 수록곡까지 전 멤버 모두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앨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며, 6인 6색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실제로 아스트로는 발매 직후 이번 앨범으로 세상을 즐겁게 ‘SWITCH ON’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고, 국내외 차트를 통해 이를 증명하고 있어 향후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미니 8집 ‘SWITCH ON’으로 자신들만의 음악 색깔을 선사 중인 아스트로는 라디오, 음악방송, 예능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현숙 치어리더, 오늘은 축구장서 화보를? ‘미모 열일’ [똑똑SNS] - MK스포츠
- ‘뺑소니 혐의’ 김흥국 “약식기소, 겸허히 수용…물의 일으켜 죄송”(종합) - MK스포츠
- ‘송재희♥’ 지소연, 이 정도면 비키니 화보 “체지방 -6kg”[똑똑SNS] - MK스포츠
- ‘뭉쳐야 찬다2’ 첫방, 정형돈 합류? “완전 컴백은 아니다”[MK★TV픽] - MK스포츠
- 신재은, 섹시+발랄+귀여움 다 있는 일상 [똑똑SNS] - MK스포츠
- ‘미성년자 팬 폭행 방관’ 제시, 불송치 결정...코알라는 폭행 혐의 송치 [MK★이슈] - MK스포츠
- 율희, 최민환에 뒤늦은 ‘양육권 소송’…변호사와 적극적 대처 - MK스포츠
- ‘SON 충격’ 토트넘, 손흥민에 협상 중단 재계약 불가 통보...이대로 배신? - MK스포츠
- ‘신이슬·김진영·김지영 펄펄’ 신한은행, 삼성생명 꺾고 개막 3연패 탈출…이시준 감독대행
- ‘은퇴’ 추신수 “감독 생각 없어, 제안 와도 안 한다” [아듀! 추추 트레인]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