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여자 골프 동메달 리디아 고, 세계랭킹 9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세계랭킹 10위 이내에 다시 진입했다.
리디아 고는 10일자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1위보다 2계단 오른 9위에 랭크됐다.
금메달을 딴 넬리 코다(미국)는 2위 고진영(26)과 격차를 더 벌리며 세계랭킹 1위를 굳게 지켰다.
김효주(26)도 6위에서 변동이 없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쿄=연합뉴스)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은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가 차지했다. 은·동메달은 공동 2위로 연장전을 벌인 이나미 모네(일본)와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차지했다. 7일 일본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시상대에 리디아 고가 서 있다. |
리디아 고는 10일자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1위보다 2계단 오른 9위에 랭크됐다.
금메달을 딴 넬리 코다(미국)는 2위 고진영(26)과 격차를 더 벌리며 세계랭킹 1위를 굳게 지켰다.
박인비(33), 김세영(28)은 3, 4위를 유지했다. 김효주(26)도 6위에서 변동이 없다.
은메달을 딴 이나미 모네(일본)는 4계단 상승한 24위에 자리를 잡았다.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나흘 내내 선두권을 달린 끝에 4위를 차지한 아디티 아쇼크(인도)는 200위에서 46계단 상승한 154위가 됐다.
<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 style="margin: 10px 0px 30px 30px; padding: 0px;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stretch: normal; font-size: 0px; line-height: 0; font-family: sans-serif; float: right; width: 300px; height: 250px; letter-spacing: -1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