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10 엑스박스 앱에 클라우드 게임 테스트 시작

김한준 기자 2021. 8. 1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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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10 엑스박스 앱에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엑스클라우드의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영국 게임매체 유로게이머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간 MS는 엑스박스 게임패스 얼티밋 이용자를 대상으로 모바일과 PC 웹 브라우저에서 엑스 클라우드를 지원해왔다.

엑스박스 앱에 추가된 엑스클라우드는 MS의 공개 베타테스트 프로그램인 MS 인사이더 참가자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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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10 엑스박스 앱에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엑스클라우드의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영국 게임매체 유로게이머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엑스클라우드는 콘솔과 게임을 구매하지 않고 서버에 접속해 플레이하고 화면만 전송받는 형태의 게임 서비스다. 그간 MS는 엑스박스 게임패스 얼티밋 이용자를 대상으로 모바일과 PC 웹 브라우저에서 엑스 클라우드를 지원해왔다.

MS는 엑스클라우드 PC 버전을 선보이며 컨트롤러 및 네트워크 정보, 소셜 기능, 커뮤니티 기능을 추가했다.

MS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엑스클라우드

엑스박스 앱에 추가된 엑스클라우드는 MS의 공개 베타테스트 프로그램인 MS 인사이더 참가자만 이용할 수 있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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