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이재용 가석방에 "국가경제에 이바지해야"

손인해 기자 2021. 8. 1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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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10일 법무부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가석방 결정에 대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것만이 국민의 이해에 부응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안혜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해달라는 국민의 이해가 가석방의 배경"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변인은 "다시는 정경유착의 언저리에도 가지 말고 부정한 청탁도 관행처럼 여겼던 과거의 시간을 반성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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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부회장. (뉴스1 DB)

(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 국민의당은 10일 법무부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가석방 결정에 대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것만이 국민의 이해에 부응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안혜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해달라는 국민의 이해가 가석방의 배경"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변인은 "다시는 정경유착의 언저리에도 가지 말고 부정한 청탁도 관행처럼 여겼던 과거의 시간을 반성하길 바란다"고 했다.

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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