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최고 시청률 경기는 여자배구 한국-브라질전..'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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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올림픽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경기는 여자배구 준결승 한국-브라질전이었다.
시청률조사기업 TNMS에 따르면, 한국-브라질의 여자배구 준결승전은 지난 6일 오후 9시부터 지상파3사를 통해 동시 중계됐다.
이 경기 평균 전국가구 시청률은 36.8%(SBS 14.6%, KBS2 12.7%, MBC 9.5%)를 기록했고, 시청자 수로는 1231만 명이 동시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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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경기는 여자배구 준결승 한국-브라질전이었다.
시청률조사기업 TNMS에 따르면, 한국-브라질의 여자배구 준결승전은 지난 6일 오후 9시부터 지상파3사를 통해 동시 중계됐다. 이 경기 평균 전국가구 시청률은 36.8%(SBS 14.6%, KBS2 12.7%, MBC 9.5%)를 기록했고, 시청자 수로는 1231만 명이 동시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 중 최고 1분 시청률은 40.9%까지 상승했다.
배구 다음으로 시청자들이 많이 시청한 경기는 지난 7월 25일 열린 한국-루마니아의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경기로, 지상파 3사 시청률 합이 32.1%를 기록했다. 8월 4일 치러진 야구 한일전이 합계 26.7%로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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