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류성재와 귀국 비하인드 공개 "남친은 엄청 샤이해요"

김명미 2021. 8. 1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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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남자친구 류성재와 함께 미국에서 귀국한 가운데, SNS를 통해 또 한번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예슬의 10살 연하 연인 류성재도 함께였다.

검은색 후드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한 류성재는 한예슬과 다정한 모습으로 귀국했다.

또 한예슬은 류성재와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는 사진과 함께 "하니야 빨리 같이 하트해♥"라는 문구를 남기며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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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한예슬이 남자친구 류성재와 함께 미국에서 귀국한 가운데, SNS를 통해 또 한번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한예슬은 8월 9일 오후 미국에서의 개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내추럴하게 머리를 묶은 한예슬은 흰 티셔츠에 빨간색 바지, 빨간색 가방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의 10살 연하 연인 류성재도 함께였다. 검은색 후드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한 류성재는 한예슬과 다정한 모습으로 귀국했다. 커플링을 착용한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 팔짱을 끼고, 손가락 하트를 날리는 등 달달한 모습을 자랑했다. 공개 커플의 당당한 모습이 빛났다.

한예슬은 10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기사 사진을 공유하며 귀국 소감을 밝혔다. "건강히 잘 다녀왔습니다"라고 밝힌 한예슬은 카메라 세례를 쑥스러워 하는 류성재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남친은 엄청 SHY(샤이)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 한예슬은 류성재와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는 사진과 함께 "하니야 빨리 같이 하트해♥"라는 문구를 남기며 애정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한예슬은 "너무 많은 기자님들이 나와 계셔서 놀랐지 모예요"라는 글과 함께 이모지를 덧붙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7월 예정돼 있던 개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귀국한 한예슬은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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