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조카 키우던 의뢰인 "오빠 연락 왔지만, 아직 돌아오지 않아"

안소윤 인턴 2021. 8. 1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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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한 오빠 부부대신 어머니와 함께 조카를 키우던 의뢰인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집 나간 오빠 부부 대신 어머니와 함께 조카를 키우고 있다는 의뢰인이 보살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과거 방송에서 의뢰인은 오빠 부부가 가출을 했고 어머니와 함께 남겨진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모친의 건강이 좋지 않아 걱정된다고 밝힌 바 있다.

서장훈은 "방송 이후에 오빠 부부에게 연락을 왔다고 한다. 정신 차리고 집에 들어온다고 약속했는데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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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화면).2021.08.10.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가출한 오빠 부부대신 어머니와 함께 조카를 키우던 의뢰인의 근황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앞서 방송된 의뢰인들의 현재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 나간 오빠 부부 대신 어머니와 함께 조카를 키우고 있다는 의뢰인이 보살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과거 방송에서 의뢰인은 오빠 부부가 가출을 했고 어머니와 함께 남겨진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모친의 건강이 좋지 않아 걱정된다고 밝힌 바 있다.

서장훈은 "방송 이후에 오빠 부부에게 연락을 왔다고 한다. 정신 차리고 집에 들어온다고 약속했는데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들어왔으면 더 좋았을 텐데 연락이 왔다는 건 그나마 좋은 소식 같다"며 "말보다는 본인 자식이니까 빨리 들어가서 동생, 어머니가 생활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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