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남편도 환경 지키기 함께 동참, 응원해 준다"(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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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가 남편 역시 환경 지키기에 동참한다고 말했다.
박진희는 "요즘은 연기 보다 환경 관련된 걸로 시청자들을 많이 만나는데 제발 안 바빴으면 좋겠다고 한다"고 웃었다.
남편 반응에 대해 묻자 박진희는 "연애할 때부터 제가 환경에 관심 있다는 걸 알고 있어서 응원해 줬다. 결혼하고 나선 진짜 이걸 하네 이런 반응이다. 생활하면서는 현실이지 않나. 응원해주고 잘 동참해 주고 있어서 고맙다"고 전했다.
박진희는 환경 지키기 실천 통한 다이어트와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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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박진희가 남편 역시 환경 지키기에 동참한다고 말했다.
8월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박진희가 출연했다.
박진희는 평소 환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SNS에 공유하고 있다. 언제부터 관심을 갖고 실천했냐고 묻자 박진희는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것 같진 않다.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가 자연이 바뀌는 걸 예민하게 말해줬고, 열매 하나가 맺혀도 생명이 소중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 그냥 엄마의 교육이었던 것 같다. 20대 때 열심히 활동하고 혼자 쓰레기를 주우러 다니다가 혼자서 하면 뭐하나 싶어서 주춤했던 시기가 있었다. 아이를 낳고 나서는 더 이상 주춤할 수 없었다. 여기서 멈추면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가 엉망이 될 테니까. 그런 거에 대한 죄책감이 많이 생기면서 실천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진희는 "요즘은 연기 보다 환경 관련된 걸로 시청자들을 많이 만나는데 제발 안 바빴으면 좋겠다고 한다"고 웃었다.
남편 반응에 대해 묻자 박진희는 "연애할 때부터 제가 환경에 관심 있다는 걸 알고 있어서 응원해 줬다. 결혼하고 나선 진짜 이걸 하네 이런 반응이다. 생활하면서는 현실이지 않나. 응원해주고 잘 동참해 주고 있어서 고맙다"고 전했다.
박진희는 환경 지키기 실천 통한 다이어트와 같다고 말했다. 박진희는 "처음엔 뭐부터 할 수 있지 생각해야 한다. 예를 들어 샴푸를 바꿔봐야겠다고 생각하면 샴푸부터 바꾸는 거다"고 전했다.
(사진= 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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