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주막' 김희선 "부부가 술 잘 마시면, 아이 빨리 생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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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tvN '우도주막'에서 입담을 뽐냈다.
지난 9일 방송된 '우도주막'에서 김희선은 신혼 부부 손님들이 도착하자 처음으로 신부투어를 계획했다.
김희선은 신부들을 차에 태우고 "이렇게 와이프 분들과 관광을 나가는 건 처음이다. 미흡한 점이 있어도 예쁘게 봐 달라"며 인사했다.
김희선은 "저는 연애기간이 짧아서 길게 만나는 분들 마음을 잘 모르겠다. 결혼을 서른에 해서 서른하나에 아이를 낳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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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김희선이 tvN '우도주막'에서 입담을 뽐냈다.
지난 9일 방송된 '우도주막'에서 김희선은 신혼 부부 손님들이 도착하자 처음으로 신부투어를 계획했다.
김희선은 신부들을 차에 태우고 "이렇게 와이프 분들과 관광을 나가는 건 처음이다. 미흡한 점이 있어도 예쁘게 봐 달라"며 인사했다. 이어 "저는 사실 결혼한 지 이제 15년차가 됐다"고 말하자 새신부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또 김희선은 차 안에서 자신의 결혼에 대한 얘기도 꺼냈다.
김희선은 "저는 연애기간이 짧아서 길게 만나는 분들 마음을 잘 모르겠다. 결혼을 서른에 해서 서른하나에 아이를 낳았다"고 밝혔다.
특히 "부부가 술을 잘 마시면 이상하게 아이가 빨리 생기더라"고 솔직한 생각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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