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뷔 이어 푸들 등극? 아미 심장 '탕탕'
2021. 8. 10. 09:08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10일 진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as 성공"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를 촬영하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진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눈만 드러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얼굴의 절반이 가려졌음에도 숨겨지지 않는 훈훈함과 '만찢남' 비주얼이 돋보인다.
특히 웨이브 펌 스타일의 새 헤어가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의 심장을 정조준한다. 방탄소년단의 곡 '버터' 발매 당시 멤버 뷔가 갈색 웨이브로 '갈푸(갈색 푸들)' 별명을 얻은 데 이어 '검푸(검은 푸들)'라는 수식어를 얻게 된 진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짜 천사가 아닐까", "깜푸네 완전 ㅠㅠ 너무 귀여운데 어쩌지", "다정하고 스윗하고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네", "슥찌니 보라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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