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한유라 딸, 앳된 父 나오는 '무도' 열혈 시청 "재미있게 봐"

김노을 2021. 8. 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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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 쌍둥이 딸이 '무한도전'에 푹 빠졌다.

정형돈 아내 한유라는 8월 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 나오는 옛날 '무한도전' 재미지게 보는 둥이들"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쌍둥이 딸 뒷모습이 담겨 있다.

정형돈과 전 방송 작가 한유라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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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개그맨 정형돈 쌍둥이 딸이 '무한도전'에 푹 빠졌다.

정형돈 아내 한유라는 8월 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 나오는 옛날 '무한도전' 재미지게 보는 둥이들"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쌍둥이 딸 뒷모습이 담겨 있다. 딸은 과거 방송된 MBC '무한도전'을 열혈 시청해 눈길을 끈다.

반가운 '무한도전' 멤버들 모습도 눈에 띈다. 배를 타고 무인도로 향하는 정형돈의 앳된 얼굴도 이목을 사로잡는다.

정형돈과 전 방송 작가 한유라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근 한유라는 약 4년 간 운영했던 카페 폐업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한유라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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