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육상 첫 '금' 초프라, 포상금 최소 20억 원

민경찬 2021. 8. 1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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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AP/뉴시스] 인도 육상의 첫 금메달리스트 니라지 초프라(가운데)가 9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선수단 환영회에 참석해 금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초프라는 도쿄올림픽 창던지기에서 인도 역사상 육상 종목 첫 금메달을 받아 약 20억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인도의 1인당 국민총소득은 약 240만 원이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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