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은, 한소희 공백 메운다..'젠틀맨' 주인공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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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은이 한소희의 공백을 메운다.
최성은은 건강상의 이유로 한소희가 하차한 영화 '젠틀맨' 주인공 자리를 맡았다.
2019년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의 주연으로 데뷔한 신예 최성은은 스크린 데뷔와 동시에 '제25회 춘사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은 내년 5월 개봉 후 웨이브 독점 콘텐츠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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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은이 한소희의 공백을 메운다.
최성은은 건강상의 이유로 한소희가 하차한 영화 ‘젠틀맨’ 주인공 자리를 맡았다. 그는 극 중 누명을 벗으려는 흥신소 사장 지현수와 공조하며 피해자를 찾아 나서는 엘리트 열혈 검사 김화진을 연기한다.
2019년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의 주연으로 데뷔한 신예 최성은은 스크린 데뷔와 동시에 ‘제25회 춘사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은 내년 5월 개봉 후 웨이브 독점 콘텐츠로 공개된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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