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日 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
2021. 8. 10. 08:47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4세대 핫 아이콘'의 저력을 과시했다.
10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엔하이픈이 지난달 13일 일본에서 발표한 데뷔 싱글 '보더 : 하카나이)'가 7월 월간 기준 35만장의 출하량을 기록해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은 25만 장 이상의 출하량을 기록한 작품에 주어지는 것으로, 엔하이픈은 일본 싱글 발표와 동시에 플래티넘 인증까지 받으며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앞서 '보더 : 하카나이'는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7일 연속 1위에 올랐고, 7월 19일 자(집계기간 7월 5일~11일)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이 싱글에는 엔하이픈이 지난해 11월 발표한 데뷔 앨범 '보더 : 데이 원(BORDER : DAY ONE)'의 타이틀곡 '기븐-테이큰(Given-Taken)'과 수록곡 '렛 미 인(Let Me In)(20 CUBE)'의 일본어 버전, 첫 일본 오리지널곡인 '포겟 미 낫(Forget Me Not)'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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