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박진희 "로스쿨 준비생 최성민, 보고 배울점이 많은 친구"

박상후 기자 2021. 8. 1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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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에서 배우 박진희가 최성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박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진희는 로스쿨 준비생 최성민과 장애인 크리에이터 박위를 언급하며 "최성민은 방송을 통해 만났다. 너무 기특하더라. 나보다 어린데 보고 배울점이 많은 친구다. 자주 연락하면서 지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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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아침마당'에서 배우 박진희가 최성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박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진희는 로스쿨 준비생 최성민과 장애인 크리에이터 박위를 언급하며 "최성민은 방송을 통해 만났다. 너무 기특하더라. 나보다 어린데 보고 배울점이 많은 친구다. 자주 연락하면서 지낸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있다. 최성민은 현재 시험을 잘 봐서 좋은 소식 기다리는 중이다"라며 "박위는 어렸을 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다. 근데 사고 때문에 걱정했는데,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어서 응원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짧은 머리를 한 이유에 대해 "작품 하지 않을 때 머리를 길렀다. 어느 작품이 들어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근데 요즘은 아이를 낳고 작품이 조금 들어오더라. 제 마음대로 스타일링을 해보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박진희 | 최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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