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목에 건 코다, 더 견고한 세계 1위..리디아 고 9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금메달을 획득한 넬리 코다(미국)가 세계랭킹 1위를 더욱 견고히 했다.
코다는 9일자(현지시간)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평점 10.04보다 0.45 상승한 10.49로 1위를 유지했다.
유카 사소(필리핀)가 8위에 자리한 가운데 동메달을 획득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지난주 11위에서 9위로 2계단 상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다는 9일자(현지시간)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평점 10.04보다 0.45 상승한 10.49로 1위를 유지했다. 코다는 지난 7일 끝난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경기에서 미국 선수로는 처음 금메달을 획득했다.
도쿄올림픽을 공동 9위 마친 고진영은 2위를 유지했지만, 지난주 평점 9.01에서 8.75로 소폭 하락해 코다와 격차가 더 벌어졌다. 박인비 3위, 김세영 4위, 6위 김효주 등의 순위 변화는 없었다.
유카 사소(필리핀)가 8위에 자리한 가운데 동메달을 획득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지난주 11위에서 9위로 2계단 상승했다. 지난 6월 7일 발표에서 11위로 밀려났던 리디아 고는 약 2개월 만에 10위 이내로 재진입했다.
은메달을 딴 이나미 모네(일본)은 24위에서 4계단 오른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마트24 주식 도시락, 한주에 45만원짜리 '네이버' 당첨 확률은?
- [줌인]빌보드 휘젓는 방탄소년단, '글로벌 빅히트' 이끈 주역 4인방은
- 누구말이 진짜?…"상사가 아내 강간"이라며 카톡엔 "자갸 알라븅"
- '윤석열 부인 동거설' 전직 검사母 치매 공방..."당황스럽다"
- 413일만에 남북연락선 복원…北 태도 돌변, 무슨일 있었나
- '안창림 동메달 색 발언' MBC "선수 격려한 것"
- "성폭력 여부 따져야"…박원순 유족, 사자명예훼손 소송 추진
- "남자 대표해 사과"…'실연박물관' 성시경, 90도 폴더 사과한 이유
- “작은 눈으로 공 보이나”…정영식 선수 비하한 그리스 해설자 퇴출
- '연참3' 혼자 살겠다고 여친 밀어버린 남친…MC들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