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세 해리슨 포드, ♥22세 연하 부인·입양 딸과 크로아티아서 휴식..'인디아나 존스5' 촬영은 언제?[해외이슈]

2021. 8. 1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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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해리슨 포드(79)이 부인 칼리스타 플록하트(57), 입양한 딸 리암 플록하트(20)와 크로아티아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9일(현지시간) 해리슨 포트가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의 빌라 발코니에서 셔츠를 벗은 채 어깨 마사지를 받고 있는 현장을 공개했다. 플록하트와 리암은 근처 테이블에 앉아 있었다. 이들은 좀처럼 외부에 자신들을 노출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해리슨 포드는 어깨 부상으로 인해 현재 ‘인디아나 존스5’ 촬영을 못하고 있다. 제작진은 회복하는데 최소 3개월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인디아나 존스5’는 해리슨 포드의 마지막 영화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리암은 플록하트의 외동딸이다. 플록하트는 2002년 포드와 사귀기 1년 전에 그를 입양했고, 이후 포드는 정식으로 입양했다. 이 커플은 2010년에 결혼했다.

해리슨 포드에게는 이전 두 번의 결혼으로 4명의 성인이 된 자녀가 더 있다.

[사진 = AFP/BB 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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