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김영철, SNS로 내 일거수일투족 보는 것 신기해"(철파엠)

박은해 2021. 8. 10. 0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보가 요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8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가수 황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보는 "좀 전 차 안에서 미숫가루를 먹었다. 어제 너무 먹고 싶어서 새벽 배송시켰다"고 운을 뗐다.

그러자 황보는 "일거수일투족 다 보고 있는 게 신기한데"라며 놀라워했고, 김영철은 "맛은 어땠어요?"라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은해 기자]

황보가 요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8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가수 황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보는 "좀 전 차 안에서 미숫가루를 먹었다. 어제 너무 먹고 싶어서 새벽 배송시켰다"고 운을 뗐다. 이에 김영철은 "저도 미숫가루 사서 구내식당에 우유 받아서 그걸로 얼음 동동 띄워서 먹었다. 여름에는 미숫가루, 수박주스 좋아하시죠? 음식 이야기 나왔는데 인스타그램 보니 삼겹살 김밥을 만들었던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황보는 "일거수일투족 다 보고 있는 게 신기한데"라며 놀라워했고, 김영철은 "맛은 어땠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황보는 "제 음식 아실 텐데? 저는 어느 식당 가서도 맛있으면 집에 가서 해보는 편이다. 삼겹살 한 줄 그대로 다 넣어야 한다. 잘라서 넣으면 벌어질 수 있다. 하나를 먹었을 때 고기와 비계 부분을 같이 먹을 수 있어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황보는 말복인 오늘 어머니와 삼계탕을 먹는다고 밝혔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 라디오)

뉴스엔 박은해 pe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