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래 '윔블던 스타' 라두카누에 패배..ITF 대회 1회전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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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래(257위·인천시청)가 '윔블던 스타' 에마 라두카누(184위·영국)와 맞대결에서 패했다.
한나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랜디스빌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코서 주얼러 챌린지(총상금 10만 달러) 대회 첫날 단식 예선 1회전에서 라두카누에게 0-2(3-6 0-6)로 졌다.
2002년생 라두카누는 영국 선수 역대 최연소 윔블던 여자 단식 16강 기록도 세우며 올해 윔블던 '최고의 스타'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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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나래(257위·인천시청)가 '윔블던 스타' 에마 라두카누(184위·영국)와 맞대결에서 패했다.
한나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랜디스빌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코서 주얼러 챌린지(총상금 10만 달러) 대회 첫날 단식 예선 1회전에서 라두카누에게 0-2(3-6 0-6)로 졌다.
이날 한나래가 상대한 라두카누는 7월 윔블던에서 단식 16강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킨 선수다.
2002년생 라두카누는 영국 선수 역대 최연소 윔블던 여자 단식 16강 기록도 세우며 올해 윔블던 '최고의 스타'로 주목받았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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