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10년 출연료만 399억↑..♥이혜성에 개인카드 '플렉스'(연예뒤통령)

[뉴스엔 서지현 기자]

전현무와 이혜성의 연애 후일담이 밝혀졌다.

8월 6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 '월 3억..? 전현무 출연료는 얼마일까..' 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전현무는 지난 2012년 9월 KBS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현재 출연료만 700~8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를 바탕으로 계산한 본방송료는 약 7천3백만 원, 재방송료는 1260만 원, 삼방송료는 767만 원이었다. 전현무의 수입은 주급으로 계산했을 땐 약 8327만 원이며 월급으로 환산했을 경우 3억 3천8백만 원, 연봉으로 계산하면 39억 9696만 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또한 전현무가 지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받은 수익은 399억 6660만 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광고 및 행사비는 제외한 금액이다. 다만 현재 전현무는 전성기 때처럼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지는 않는 상태.

그중에서도 전현무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료가 타 출연자 이영자,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 등과 비교했을 때 약 30~60% 이상을 웃도는 900만 원 선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는 전현무가 '2017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직후 '전지적 참견 시점' 첫 방송 MC로 합류한 점을 감안한 출연료로 예상된다.

다만 전현무는 쏠쏠한 수입과 달리 정작 본인은 검소한 편에 가깝다고. 무엇보다 연애에 있어 돈을 많이 쓰는 편이 아니라고 밝혔던 전현무는 현재 15살 연하 연인 이혜성과 교제하며 씀씀이가 달라져 업계 관계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전현무가 전 연인과 교제하며 소유하고 있던 차량이 한차례 외부에 노출된 바 있다. 이후 전현무는 이혜성과 데이트를 위해 빨간색 외제차를 매입했다. 그러나 이 또한 대중에 노출되자 전현무는 곧바로 차량을 검은색으로 래핑 했다.

무엇보다 전현무는 최근 이혜성에게 자신의 개인카드를 건넸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혜성 역시 사치스러운 성품은 아니나, 앞서 소문난 '짠돌이'였던 전현무의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지현 sjay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