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스플래시' 컴백 스케줄러 오픈 '매력 화수분'

[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2021 슈퍼루키’ 미래소년(MIRAE)이 새로운 색깔을 머금고 돌아온다.

미래소년 소속사 DSP미디어는 10일 0시 미래소년의 공식 SNS 채널에 ‘SPLASH - MIRAE 2nd Mini Album’(이하 SPLASH)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특히 컴백 전 다양한 콘텐츠들의 공개일과 디데이 플랜이 담겨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미래소년의 컴백 스케줄러에 따르면 11일 새 미니앨범 ‘SPLASH’의 매력을 살짝 엿볼 수 있는 앨범 프리뷰가 베일을 벗는다. 이튿날인 12일에는 트랙리스트가 오픈돼 팬들에게 설렘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는 미래소년의 새로운 콘셉트를 흠뻑 느낄 수 있다. 바로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가 순차적으로 글로벌 ‘나우(NOW, 팬덤명)’을 찾아가기 때문. 미래소년의 매력에 벌써부터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21일에는 ‘SPLASH’ 앨범의 구성품을 미리 만나는 디테일 프리뷰가, 22일과 23일에는 각각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티저 1, 2가 오픈돼 컴백에 대한 열기를 더한다. 그리고 24일 정식 발매 하루를 앞두고 앨범 스포일러가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 전망이다.

미래소년은 오는 25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SPLASH’를 발매하고, 브이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컴백 인사를 건넬 예정. 이에 앞서 다양한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를 통해 미래소년이 그릴 새로운 세계의 힌트를 하나씩 풀어놓을 계획이다.

이미 수많은 그룹들이 속속 신곡 발표를 예고함에 따라 ‘8월 컴백 대전’이 펼쳐지고 있는 상황. 미래소년은 한층 성장한 모습은 물론, 데뷔 앨범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색깔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훔치겠단 각오다.

‘미래소년’은 늘 대중과 함께 호흡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소망을 담은 이름이다. 아울러 K-POP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고, 함께 열어가는 팀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느낄 수 있다.

한편 미래소년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새로운 매력을 가득 품은 미니앨범 ‘SPLASH’를 발표하고 ‘8월 컴백 대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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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DSP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