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거 맞은 전소미 "건강히 다이어트, 팬들 걱정할까 말 못 해" 눈물(꿈꾸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전소미가 팬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전소미는 팬들의 칭찬 문자메시지에 울컥하며 "요즘 매일 우는 것 같다. 솔직히 지금도 울컥한다. 주책 같아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전효성은 전소미가 스케줄 소화에 앞서 링거를 맞고 왔음을 알렸고, 전소미는 "이번에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했다. 그래도 우리 팬들은 걱정하신다. 제가 팬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해서 아프다고 말도 못 하겠더라"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전소미가 팬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전소미는 8월 9일 방송된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이날 전소미는 팬들의 칭찬 문자메시지에 울컥하며 "요즘 매일 우는 것 같다. 솔직히 지금도 울컥한다. 주책 같아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전효성은 전소미가 스케줄 소화에 앞서 링거를 맞고 왔음을 알렸고, 전소미는 "이번에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했다. 그래도 우리 팬들은 걱정하신다. 제가 팬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해서 아프다고 말도 못 하겠더라"고 털어놨다.
전소미는 전효성에게 신곡 '덤덤(DUMB DUMB)' 안무도 전수했다. 전소미는 "생각보다 춤을 많이 따라해주고 챌린지도 해주셔서 엄청 행복하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 전효성이 "할리우드 캐스팅되는 거 아니냐"고 묻자 전소미는 "이번에 다들 저에게 연기 계획을 물어봐주셔서 감사하다. 하지만 저는 대사가 있으면 연기를 못 한다. 뮤직비디오에서도 대사가 없다"고 쿨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현희♥’ 제이쓴, 야경+한강뷰 보며 힐링 “여름 지나가려나 보다”
- 엄지원, 직접 꾸민 수국 정원→텃밭 골프 연습까지…매니저 “자연인 급”(전참시) [어제TV]
- ‘9년차 농부’ 김상호, 200평 땅 공개 “촬영없는 날 밭으로 출근”(슈퍼푸드)
- “바다뷰의 종결” 입틀막 부른 부산 해운대구 아파트, 매매가 5억 7천(홈즈)[어제TV]
- ‘119억 주차장→500억 빌딩’ 김희애, 억 소리나는 재테크 비법(TMI뉴스)
- “벗는 게 습관” vs “이상한 소문” 아내 세미누드 보디프로필 두고 대립(애로부부)
- 전소미, 한 손에 잡힐 듯한 개미허리…최유정 “CG 아니라니”
- 팝핀현준, 2억 엘리베이터+개인 스크린 골프장‥리모델링 5층집 공개
- ‘75㎏→52㎏’ 김빈우, 군살 제로 비키니 자태‥감탄 나오는 몸매
- ‘172㎝·52㎏’ 최여진, 그림같은 수영복 자태…서핑보드는 거들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