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김무열 '보이스', 개성 가득 범죄 액션 영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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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과 김무열이 '보이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한다.
보이스피싱의 모든 것을 파헤치는 리얼 범죄 액션 영화 '보이스'는 다음 달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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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과 김무열이 '보이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한다.
보이스피싱의 모든 것을 파헤치는 리얼 범죄 액션 영화 '보이스'는 다음 달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1차 포스터는 발신자와 수신자의 상반된 입장을 담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금융 1팀'에서 온 발신 전화와 '입금 31건, 실패 5건, 대기 7건'이라는 글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전화 한 통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본거지로 뛰어든 피해자 서준(변요한)과 보이스피싱 본거지 기획실의 총책 곽프로(김무열)의 분위기가 대비된다. "걸려오는 순간, 걸려들었다"라는 문구가 전화를 받는 입장과 거는 입장의 서로 다른 반응을 보여주며, '보이스' 만의 개성 있는 범죄 액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보이스'는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는 흔적도 찾을 수 없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모든 것을 낱낱이 밝히는 영화다. 하반기 극장가에 다크호스로 등장해 리얼 범죄 액션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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