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보다 값진 4위' 일병 우상혁, 포상 휴가 간다

서봉국 2021. 8. 1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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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에서 높이뛰기 한국 신기록을 세운 일병 우상혁이 조만간 포상 휴가를 갈 전망입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국군체육부대는 관련 규정에 따라 우상혁에 대한 휴가 등 포상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휴가 일수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군인 신분으로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는 이외 사격 김모세, 축구 박지수 등으로 부대 측은 우상혁 외에 다른 부대원들에 대한 포상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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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에서 높이뛰기 한국 신기록을 세운 일병 우상혁이 조만간 포상 휴가를 갈 전망입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국군체육부대는 관련 규정에 따라 우상혁에 대한 휴가 등 포상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휴가 일수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군인 신분으로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는 이외 사격 김모세, 축구 박지수 등으로 부대 측은 우상혁 외에 다른 부대원들에 대한 포상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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