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최악의 산불, 대부분 진화

민경찬 2021. 8. 1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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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터키 무을라주 코이제기즈(Koycegiz)에서 주민들이 산불을 진화하는 헬리콥터를 바라보고 있다.

지난 7월 28일 남부 안탈리아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무을라주, 남부 지방 등으로 번지며 소방관 등 최소 8명이 숨지고 수많은 동물이 죽었으며 주민들은 대피했다.

베키르 파크데미를리 농업산림부 장관은 전국 47개 지역에서 발생했던 약 240건의 화재 중 238건은 진화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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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제기즈=AP/뉴시스] 9일(현지시간) 터키 무을라주 코이제기즈(Koycegiz)에서 주민들이 산불을 진화하는 헬리콥터를 바라보고 있다. 지난 7월 28일 남부 안탈리아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무을라주, 남부 지방 등으로 번지며 소방관 등 최소 8명이 숨지고 수많은 동물이 죽었으며 주민들은 대피했다. 베키르 파크데미를리 농업산림부 장관은 전국 47개 지역에서 발생했던 약 240건의 화재 중 238건은 진화됐다고 밝혔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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