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 남편의 럭셔리 대접 "셰프님이네"
2021. 8. 10. 07:57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9일 한지혜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하게 놓인 식사 한 상과 한지혜의 남편, 딸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주말에 신랑이 차려준 저녁 식사. 셰프님이네"라며 엄지 '척' 이모티콘을 남겼다. 사진에는 유명 식당을 방불케하는 플레이팅의 한식 밥상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어 딸을 품에 안고 '육아 만렙'을 뽐내는 한지혜 남편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지혜는 "귀염뽀작 윤슬이랑 윤슬이 아빠 주말 일상"이라며 "딸이라서 착 안기는 아가"라고 전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 6월 23일 11년 만에 첫 아이를 출산,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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