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술 잘 마시는 부부, 임신 빠르다..연애 오래하면 신기해"('우도주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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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주막' 김희선이 신혼부부를 위한 로맨틱한 이벤트를 준비하던 중, 아이를 빨리 갖는 비법을 공유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에서는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신혼부부들을 위해 준비한 새로운 메뉴와 특별한 코스로 행복을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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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우도주막' 김희선이 신혼부부를 위한 로맨틱한 이벤트를 준비하던 중, 아이를 빨리 갖는 비법을 공유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에서는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신혼부부들을 위해 준비한 새로운 메뉴와 특별한 코스로 행복을 전파했다. 또한 만인의 고막 남친 SG워너비 이석훈이 함께하며 신혼부부만을 위한 하우스 가수로 변신,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두 번째 아르바이트생 이석훈이 등장했다. 이석훈은 분주한 주막에 여유와 활력을 불어넣어 줄 하우스 가수로 활약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신혼부부를 환영하기 위해 마이크를 손에 쥐고 웰컴 송을 열창하는 등 열정을 불태웠다.
주막 직원들은 신혼부부들에게 우도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요리 연구부터 이벤트 준비까지 열을 올렸다. 특히 주모 김희선과 막내 카이의 작전이 가열차게 진행됐다.
김희선은 '신부 투어'를 준비해 드라이브부터 맛집 탐방까지 직접 가이드에 나섰고, 카이는 이벤트 전문가로 변신해 신부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누군가와 은밀한 대화를 나누고 프러포즈 대작전을 꾸몄다. 이어 메인 셰프 유태오는 야심차게 유럽풍 신메뉴를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김희선은 신부들과 신혼 이야기를 나눴다. "결혼 15년 차"라고 소개한 김희선은 "저는 연애 오래하신 분들 보면 신기하다. 1년 만에 결혼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부가 술을 잘 마시면 아이가 빨리 생기더라"고 특유의 솔직한 입담을 뽐내, 웃음을 샀다.
'우도주막'은 특별한 신혼부부들의 밤을 위해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의기투합해 연 주막을 통해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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