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전+NCT 도영·해찬, '맥시스' 프로젝트 베일 벗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1. 8. 1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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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라이언전의 초대박 프로젝트 '맥시스'의 신비로운 이야기가 하나씩 공개됐다.

빅오션ENM은 9일 공식 SNS 채널과 라이언전의 SNS 채널에 새 프로젝트 '맥시스(MAXIS)'의 스포일러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맥시스' 스포일러 이미지엔 글로벌 아이돌 NCT 도영, 해찬과 함께 작업에 몰두 중인 라이언전의 녹음 현장이 담겼다.

라이언전의 새 프로젝트 '맥시스'는 프랑스어로 '매우 긴'을 의미하는 'maxi'의 복수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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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듀서 라이언전의 초대박 프로젝트 '맥시스'의 신비로운 이야기가 하나씩 공개됐다.

빅오션ENM은 9일 공식 SNS 채널과 라이언전의 SNS 채널에 새 프로젝트 '맥시스(MAXIS)'의 스포일러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이와 함께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1thek)에는 10일 0시 '맥시스' 트레일러 영상까지 오픈돼 팬들에게 특별한 기대감을 안겼다.

공개된 '맥시스' 스포일러 이미지엔 글로벌 아이돌 NCT 도영, 해찬과 함께 작업에 몰두 중인 라이언전의 녹음 현장이 담겼다. 가사지를 체크하는 NCT 도영 해찬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라이언전의 뜨거운 열정이 레전드 프로젝트의 탄생을 예고한다.

또한 새로운 힌트로 짐작되는 '매니악(Maniac)'이라는 문구에 팬들의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웅장한 사운드로 시작되는 '맥시스' 트레일러는 컬러감을 살린 감각적인 영상미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음악에 대한 라이언전의 남다른 고뇌와 세계로 뻗어 나가겠다는 그의 굳건한 의지가 표현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맥시스' 타임라인에 따르면 프로젝트 발매 전까지 음원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등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팬들의 기대감은 점점 고조되고 있다.

라이언전의 새 프로젝트 '맥시스'는 프랑스어로 '매우 긴'을 의미하는 'maxi'의 복수형이다. 음악에 오랫동안 진심을 다하고자 하는 라이언전의 강렬한 열망이 녹아있다.

한편 라이언전의 프로젝트 '맥시스'는 1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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