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마돈나, 망사 스타킹 신고 27세 남친에 로맨틱 백허그 [N해외연예]

정유진 기자 2021. 8. 1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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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마돈나(63)가 36세 연하 남자친구 댄서 알라말릭 윌리엄스(27)를 끌어 안고 애정을 과시했다.

마돈나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마돈나는 망사 스타킹과 코트 등을 착용하고 섹시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뽐냈다.

다른 사진에서 마돈나는 남자친구에게 백허그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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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마돈나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마돈나(63)가 36세 연하 남자친구 댄서 알라말릭 윌리엄스(27)를 끌어 안고 애정을 과시했다.

마돈나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마돈나는 망사 스타킹과 코트 등을 착용하고 섹시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뽐냈다. 60대임에도 20~30대 같은 세련된 맵시가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에서 마돈나는 남자친구에게 백허그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눈으로는 36세라는 나이차를 확인할 수 없는 다정한 연인의 모습이다.

한편 마돈나는 과거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결혼한 뒤 각각 이혼했다. 이후 29세 연하 모델 헤수스 루즈를 비롯해 연하의 남자들과 염문을 뿌렸다. 최근에는 36세 연하로 안무가인 윌리엄스와 교제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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