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엄기준 맞아?..주단태 아닌 '청순 미남' [★SHOT!]
김보라 2021. 8. 1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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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기준의 색다른 얼굴이 눈길을 모은다.
엄기준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한 뒤 "광화문연가 컷 콜데이. 항상 감사합니다.(웃음)"라고 멘트를 달았다.
이날 그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뮤지컬 '광화문연가' 무대에 오른 모습이 담겨 있다.
SBS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표현한 악인 주단태 캐릭터의 모습과 180도 다른 얼굴이라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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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엄기준의 색다른 얼굴이 눈길을 모은다.
엄기준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한 뒤 “광화문연가 컷 콜데이. 항상 감사합니다.(웃음)”라고 멘트를 달았다.
이날 그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뮤지컬 ‘광화문연가’ 무대에 오른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공연에서 옛사랑의 기억을 노래하는 작곡가 명우 역을 맡았다.
SBS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표현한 악인 주단태 캐릭터의 모습과 180도 다른 얼굴이라 이목을 끈다. 청순하면서도 순수한 얼굴이 부각됐다.
한편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내달 5일까지 오페라극장에서 진행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엄기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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