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남친은 엄청 Shy해요"..직접 남긴 귀국 인사 [스타IN★]

김미화 기자 2021. 8. 1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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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귀국 인사를 전했다.

한예슬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난 9일 입국 당시 취재진에게 찍힌 기사 사진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한예슬은 "건강히 잘 다녀왔습니다"라고 인사했다.

한예슬은 미국에서 개인적인 일정을 마치고 지난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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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배우 한예슬-유성재 커플이 미국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1.08.09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한예슬이 귀국 인사를 전했다.

한예슬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난 9일 입국 당시 취재진에게 찍힌 기사 사진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한예슬은 "건강히 잘 다녀왔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한예슬은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에 "남친은 엄청 Shy 해요"라고 쓴 뒤 함께 하트를 하고 있는 사진에는 "하니야, 빨리 같이 하트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한예슬은 "너무 많은 기자님들이 나와 계셔서 놀랐지 모에요"라고 덧붙였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은 미국에서 개인적인 일정을 마치고 지난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한예슬은 흰 티에 빨간색 팬츠를 매치,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뽐냈다. 긴 비행에 머리를 질끈 묶었음에도, 아름다운 미모가 빛났다.

한예슬은 남자친구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당당하게 인사하며 애정을 뽐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달 개인 일정을 위해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으로 출국했다. 한예슬은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고 7월 15일 미국행 미행기에 올랐으며, 미국에서의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한국으로 돌아 온 한예슬은 2주간 자가 격리 할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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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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