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가석방 긴급 타전.."정계·업계 극적 반전"

김지만 2021. 8. 1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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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주요 외신들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 소식을 속보로 전하며 비상한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로이터와 AP 통신 등 외신들은 이 부회장의 가석방 소식을 긴급 뉴스로 전하면서, 재벌 특혜 논란과 업무 복귀 시기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 부회장의 업무 복귀 가능성에 대해 CNN과 로이터 통신이 각각 상반된 전망을 내놓은 가운데, 이번 가석방 결정은 대통령 선거를 앞둔 한국 정계와 업계에 극적인 반전이라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김지만 기자 (jim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292348_349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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