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엄청 SHY해요"..한예슬, 공항에서도 달달한 애정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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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남자 친구와 함께 한국으로 돌아왔다.
한예슬은 남자 친구에게 팔짱을 끼고 '손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여전한 애정을 보였다.
지난달 남자 친구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간 한예슬은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남자 친구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며 "남친은 엄청 SHY해요"라고 말했고, "하니야 빨리 같이 하트해"라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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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자 친구와 함께 한국으로 돌아왔다.
한예슬은 지난 9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귀국하는 현장에는 공개 열애 중인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남자 친구 류성재도 함께 있었다.
한예슬은 남자 친구에게 팔짱을 끼고 ‘손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여전한 애정을 보였다.
지난달 남자 친구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간 한예슬은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미국에서 스케줄을 소화한 한예슬은 자가격리를 마친 뒤 다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국에 돌아온 한예슬은 SNS를 통해 다시 일상을 전했다. 그는 “건강히 잘 다녀왔습니다”라며 공항을 통해 입국한 사진을 올렸다.
한예슬은 남자 친구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며 “남친은 엄청 SHY해요”라고 말했고, “하니야 빨리 같이 하트해”라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한예슬은 현재 유튜브 채널 등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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