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부부가 술 잘 마시면 아이 빨리 생겨"

윤기백 2021. 8. 10.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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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과감한 입담으로 '우도주막'을 뒤흔들었다.

김희선은 9일 방송된 tvN 예능 '우도주막'에서 7년 연애 후 결혼했다는 한 손님의 말에 "나는 연애 기간이 짧아서 길게 만나는 분들의 마음을 모르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는 30세에 결혼해서 31세에 아이를 낳았다"라며 "부부가 술을 잘 마시면 이상하게 아이가 빨리 생긴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SG워너비 이석훈이 두 번째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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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우도주막’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김희선이 과감한 입담으로 ‘우도주막’을 뒤흔들었다.

김희선은 9일 방송된 tvN 예능 ‘우도주막’에서 7년 연애 후 결혼했다는 한 손님의 말에 “나는 연애 기간이 짧아서 길게 만나는 분들의 마음을 모르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는 30세에 결혼해서 31세에 아이를 낳았다”라며 “부부가 술을 잘 마시면 이상하게 아이가 빨리 생긴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SG워너비 이석훈이 두 번째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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