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주막' 이석훈, 달달 알바 출격→카이의 프러포즈 작전[★밤TV]

여도경 기자 2021. 8. 10. 0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G워너비 이석훈이 '우도주막'에 달달한 아르바이트생으로 출격했다.

카이는 남편의 프러포즈를 성공 계획을 세웠다.

방으로 온 김희선은 카이에게 "SG워너비 이석훈씨가 아르바이트생으로 왔어"라고 전하며 환호했다.

이석훈은 내내 부드러운 모습으로 '우도주막'에 스며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tvN '우도주막' 방송화면 캡처
SG워너비 이석훈이 '우도주막'에 달달한 아르바이트생으로 출격했다. 카이는 남편의 프러포즈를 성공 계획을 세웠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에는 다섯 번째 영업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이석훈은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깜짝 등장했다. 평소 이석훈 팬이던 김희선은 놀라 주방으로 들어갔다. 이석훈은 "편하게 나를 막 써달라"라고 했고 유태오는 "30분 뒤, 3시부터 심부름 시킬게요"라고 받아쳤다.

그러나 김희선은 이석훈은 편하게 대하지 못했다. 방으로 온 김희선은 카이에게 "SG워너비 이석훈씨가 아르바이트생으로 왔어"라고 전하며 환호했다. 이석훈이 "밖에 둘러보겠다"고 하자 김희선은 "같이 가자"라며 방으로 다시 들어가 단장하고 나왔다.

이석훈은 밖에 나와 김희선의 사진을 찍어주며 다정함을 자랑했다.

이석훈은 내내 부드러운 모습으로 '우도주막'에 스며들었다. 이석훈은 숙소 꾸미기부터 서빙까지 척척 해내고 손님들 입맛 하나하나 챙겼다. 이석훈은 떡볶이가 맵다는 손님의 말을 듣고 놀라 "매워?"라고 반말로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석훈은 필살기, 감미로운 목소리로 달달함의 끝을 장식했다. 야간 포차를 운영하던 이석훈은 신혼부부들을 위해 노래를 불렀다. 민망한 상황에 어색해하던 이석훈은 곧 노래에 집중했고, 야외 무대를 만들었다.

/사진=tvN '우도주막' 방송화면 캡처
카이는 프러포즈를 도우며 달달함을 연출했다. 카이는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하겠다는 남편에게 "밖에서 바다 보고 노을 보고 절벽 앞에서 하고 싶으면 말해라. 우리 봐둔 데가 있다"고 적극적으로 나섰다.

카이는 남편을 데리고 나가 프러포즈 장소를 보여주고 "원한다면 차로 따라다니다가 프러포즈 끝나면 사진 찍어줄 수 있다"며 프러포즈 방법까지 제안했다.

카이는 프러포즈를 계획한 남편이 아내를 데리고 나가자 몰래 따라나가 지켜보기도 했다. 카이는 프러포즈가 성공하는 것을 보고 몰래 들어오며 프러포즈의 처음과 끝을 장식했다.

카이는 다른 신혼부부를 위해 '으르렁'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야간 포차 운영 도중 엑소의 '으르렁'이 나왔고 카이는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모두가 앉아있고 혼자 춤을 추기 민망한 상황에서도 카이는 "자동으로 몸이 움직인다. 2년도 더 된 건데"라며 진지하게 춤을 췄다.

카이의 열정에 '우도주막'은 달아올랐고, 탁재훈은 무대에 들어와 카이와 함께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송종국 이혼' 박연수의 분노 '날 쓰레기로..'
김혜수, 필터 무용지물..우월한 '현실 미모'
최지우 남편 얼굴 강제공개..'딴 여자랑 충격적 사진'
'커밍아웃' 와썹 출신 지애, 파격 근황 공개..흡연 셀카
'완치' 서인영 '든든한 내 남친, 행복' 이게 누구야
'이태곤과 불륜' 송지인, 알고보니 유부녀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