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산적 같은 수염에도 '잘생김' 한가득..김희철 "진짜 부럽네"

정유진 기자 2021. 8. 1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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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이 골프를 즐겼다.

최시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골프장을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 최시원은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기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잘 어울린다 수염 진짜 부럽네"라고 댓글을 달았고, 또 다른 멤버 이특은 "열심히 하는군"이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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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최시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이 골프를 즐겼다.

최시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골프장을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 최시원은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기고 있다. 프로 골퍼 못지않은 수준급 자세로 눈길을 끈다.

특히 덥수룩한 수염이 시선을 사로잡는 부분이다. 얼굴의 반 가까이 덮은 수염이 최시원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더하고 있다. 안 그래도 큰 이목구비에 수염까지 더해지니, 이국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동료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잘 어울린다 수염 진짜 부럽네"라고 댓글을 달았고, 또 다른 멤버 이특은 "열심히 하는군"이라고 남겼다.

최시원은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 출연한다. '술꾼도시여자들'은 퇴근 후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술펀질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마음이 갈팡질팡하는 갓 30살 여자들의 삶을 빌려 지친 몸과 마음을 녹여줄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 3월에는 슈퍼주니어 정규 10집 '더 르네상스'로 활동했다.

▲ 출처|최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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