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왕' 홍성흔 "♥김정임 골프 못치게 하면 이혼? 미쳤냐"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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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 홍성흔이 아내 김정임이 골프를 못 치게 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진땀을 뺐다.
8월 9일 방송된 TV조선 '골프왕'에서는 이동국, 양세형, 이상우가 계곡으로 떠났다.
이에 홍성흔은 "미래의 아내가 골프를 못 치게 하면 그만 둘 거냐"고 물었고, 양세형은 "안 친다"고 말했다.
홍성흔, 이동국이 깜짝 놀라며 "골프왕을 버리는 거냐"고 몰아가자 양세형은 "그럼 아내가 골프 치지 말라고 하면 이혼할 것이라는 거냐"고 맞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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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골프왕' 홍성흔이 아내 김정임이 골프를 못 치게 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진땀을 뺐다.
8월 9일 방송된 TV조선 '골프왕'에서는 이동국, 양세형, 이상우가 계곡으로 떠났다.
이날 장민호를 대신해 출연한 홍성흔은 백숙을 먹던 도중 양세형에 "얼굴도 잘 생기고 돈도 잘 버는데 왜 여자친구가 없냐"고 물었다.
양세형은 "성격이 잘 맞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잘 없다"고 답했다.
이에 홍성흔은 "미래의 아내가 골프를 못 치게 하면 그만 둘 거냐"고 물었고, 양세형은 "안 친다"고 말했다.
홍성흔, 이동국이 깜짝 놀라며 "골프왕을 버리는 거냐"고 몰아가자 양세형은 "그럼 아내가 골프 치지 말라고 하면 이혼할 것이라는 거냐"고 맞받아쳤다.
홍성흔은 "미쳤냐"며 "나는 양세형과 같은 생각이다"라고 해명하며 진땀을 뺐다.
한편 홍성흔은 지난 2004년 아내 김정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TV조선 '골프왕')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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