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왕' 김소연, ♥이상우와 영상통화서 빛난 미모+90도 폴더 인사 [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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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 영상통화를 하며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훌륭한 인사성까지 뽐냈다.
김소연은 영상통화로 처음 만난 이동국에게 "타이거 우즈 같다"고 혀를 내둘렀지만, 이상우는 "아내가 타이거 우즈를 잘 모른다"고 폭로해 폭소를 이끌어냈다.
이동국은 김소연에게 "저희가 2주 후 대회를 나가는데 이상우 씨가 김소연 씨가 같이 와야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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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 영상통화를 하며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훌륭한 인사성까지 뽐냈다.
8월 9일 방송된 TV조선 '골프왕'에서는 이동국, 양세형, 이상우, 홍성흔이 계곡으로 힐링을 하러 떠났다.
네 사람은 2주 앞으로 다가온 대회를 언급하며 상금이 2천만원이라는 소식에 눈이 동그랗게 커졌다.
이전에 '골프왕'에 출연했던 인물 중 대회에 초대할만한 참가자를 고민하던 멤버들은 한정수 등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던 중 김소연이 이상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상우는 "지금 촬영 중인데 '골프왕' 멤버들과 인사를 못했으니 영상통화로 인사하자"고 제안했다.
영상통화로 등장한 김소연은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얼굴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소연은 90도로 폴더 인사를 하며 평소 잘 알려진 예의 바른 면모를 뽐냈다.
홍성흔은 "이상우가 집에서는 말을 잘 하냐"고 물었다. 평소 무뚝뚝한 이상우의 성격에서 활달한 구석이 있는지 궁금했던 것.
김소연은 "집에서는 수다쟁이"라고 말했고, 이상우는 "집에서 말을 많이 해서 밖에서 말을 안 하는 것"이라고 공감했다.
또한 김소연은 "이상우는 연습할 때는 너무 멋진데 스윙만 치면 '하아' 하고 한숨을 쉰다"고 이상우 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연은 "그런 모습을 보면 너무 아쉽다"면서 "우리 오빠 많이 도와달라"고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샀다.
김소연은 영상통화로 처음 만난 이동국에게 "타이거 우즈 같다"고 혀를 내둘렀지만, 이상우는 "아내가 타이거 우즈를 잘 모른다"고 폭로해 폭소를 이끌어냈다.
특히 김소연은 양세형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김소연은 "시청자로서 양세형에게 너무 고맙다"며 "모두가 힘들 텐데 멘트 치고 리액션을 해주시니 출연료를 2배 줬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양세형은 "이 방송 화면 잘 써서 제가 본부장님께 말해 꼭 출연료를 2배 올리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이동국은 김소연에게 "저희가 2주 후 대회를 나가는데 이상우 씨가 김소연 씨가 같이 와야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고 했다.
이에 김소연은 이상우를 응원하기 위해 2주 후 대회에 참석하겠다고 약속하며 통화를 끊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TV조선 '골프왕')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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