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클라쓰' 에이딘, 호우 특보 뚫고 완도 전복 채취 도전 [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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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클라쓰' 에이딘이 꼴등 미션으로 전라남도 완도군으로 떠나 전복 채취에 나섰다.
에이딘은 전복을 따야 하는 미션을 모른 채 한껏 먹을 부리고 완도에 도착했다.
에이딘은 열심히 전복 채취에 나섰고 이를 지켜보던 백종원은 "우리가 전복죽밖에 모르는 이유가 전복이 너무 귀해서 그렇다. 대량 양식으로 지금은 전복이 대중화됐다"고 소개했다.
이후 에이딘은 생애 첫 전복 시식에 나섰고, 먹자마자 인상을 찌푸리며 "소금이 너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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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백종원 클라쓰' 에이딘이 꼴등 미션으로 전라남도 완도군으로 떠나 전복 채취에 나섰다.
8월 9일 방송된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지난주 바베리를 얹은 불고기 덮밥으로 꼴찌를 차지했고, 완도로 향하게 됐다.
에이딘은 "정말 죽다 살아났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알고 보니 촬영 당일 호우 특보가 발효됐던 것.
에이딘은 전복을 따야 하는 미션을 모른 채 한껏 먹을 부리고 완도에 도착했다. 이날 채취를 돕기 위해 나선 사장님은 작업복으로 갈아입으라고 조언했다.
작업복으로 갈아입은 에이딘은 "전복이 가까운 바다에서 나오냐", "물고기처럼 아기를 낳냐", "언제가 제철이냐" 등 폭풍 질문을 쏟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성시경은 "병원 가면 성대 결절 나올 것 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이딘은 "지금 전복이 제철이라고 한다. 미역, 다시마를 먹고 자라는 전복이 가장 살이 많이 올라 맛과 영양이 가장 좋을 때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에이딘은 열심히 전복 채취에 나섰고 이를 지켜보던 백종원은 "우리가 전복죽밖에 모르는 이유가 전복이 너무 귀해서 그렇다. 대량 양식으로 지금은 전복이 대중화됐다"고 소개했다.
이후 에이딘은 생애 첫 전복 시식에 나섰고, 먹자마자 인상을 찌푸리며 "소금이 너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이딘은 "이란에는 전복죽과 비슷한 보리죽이 있다. 이란말는 수페조라고 한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백종원 클라쓰')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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