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랑' 김현정 "한국화계 아이돌" 미모 자부심→박군도 인정[결정적장면]

이해정 2021. 8. 10.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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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랑 노는 베짱이'에 한국화가 김현정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8월 9일 방송된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는 한국화가 김현정이 출연했다.

김현정은 현대 일상과 한국화를 접목해 자신만의 해학으로 펼쳐내는 작가로, 대표작 '내숭 시리즈' 대표작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현정은 "한국화의 아이돌"이라고 미모 자부심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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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 한국화가 김현정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8월 9일 방송된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는 한국화가 김현정이 출연했다.

김현정은 현대 일상과 한국화를 접목해 자신만의 해학으로 펼쳐내는 작가로, 대표작 '내숭 시리즈' 대표작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현정은 "한국화의 아이돌"이라고 미모 자부심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댕기를 달고 온 김현정은 배우 못지않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박군은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된다. 아이돌 같다"고 칭찬했다. 장윤정은 "우리 후배들 같기도 하다. 우리 후배들 댕기 많이 단다"고 반가워했다.

김현정은 "평소 한복을 입고 댕기도 많이 달아서 그런 말을 많이 듣는다"고 웃었다.

미술계 반응을 묻는 질문에 김현정은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작품을 준비 중이었는데 다들 '얼마나 대단한 집안이길래 그러냐'고 하더라"며 "지금은 선배님들이 응원한다고 많이 해준다. 미술계에도 너 같은 사람 필요하다고 해준다"고 뿌듯해했다.

(사진=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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