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데미안에 현실 조언 "마이크 잘못 잡으면 소리 먹혀" (슈퍼밴드2)[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희열이 무대 경험이 부족한 데미안에게 바로 도움이 되는 현실 조언을 했다.
데미안은 "유학생활 할 때 친구도 없이 거의 왕따였다. 그럴 때 가장 많이 듣고 힘이 돼준 노래가 뮤즈의 '타임 이즈 러닝 아웃'이었다"고 털어놨고, 무대는 14살 데미안의 방을 재현 정신병원 심리상담을 받는 환자의 느낌을 연출했다.
윤종신은 이제 겨우 두 번째 무대에 선 데미안에게 "지난번에 너무 빨리 능숙해지지 말라고 했는데 말을 안 듣네"라며 호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희열이 무대 경험이 부족한 데미안에게 바로 도움이 되는 현실 조언을 했다.
8월 9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2’에서는 본선 2라운드 라이벌 지목전이 펼쳐졌다.
이날 발로 팀은 DJ프로듀서 발로, 보컬 데미안, 드럼 조기훈, DJ프로듀서 루디가 팀을 이뤘고 뮤즈 ‘Time is running out’을 선곡했다.
데미안은 “유학생활 할 때 친구도 없이 거의 왕따였다. 그럴 때 가장 많이 듣고 힘이 돼준 노래가 뮤즈의 ‘타임 이즈 러닝 아웃’이었다”고 털어놨고, 무대는 14살 데미안의 방을 재현 정신병원 심리상담을 받는 환자의 느낌을 연출했다.
윤종신은 이제 겨우 두 번째 무대에 선 데미안에게 “지난번에 너무 빨리 능숙해지지 말라고 했는데 말을 안 듣네”라며 호평했다. 윤상과 이상순도 사운드를 호평했지만 유희열은 초반부터 강한 느낌에 뒤로 갈수록 빵 터지는 느낌이 부족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씨엘은 “보컬이 사운드에 잡아먹힌다는 느낌이었다. 담백하거나 날카로웠으면 더 잘 어울렸을 것 같다. 전체적으로 멋있었다”고 평했다. 이에 유희열은 “아까 보니까 마이크를 이렇게 잡고 노래를 하더라. 그럼 소리가 먹힌다”고 조언했고, 데미안은 “몰랐다”며 감사를 표했다.
발로 팀은 좋은 무대를 펼쳤지만 황현조 팀에 5:0으로 패해 전원 탈락후보가 됐고 데미안은 “막막하다. 이 노래로는 진짜 지고 싶지 않았다”고 눈물 흘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 JTBC ‘슈퍼밴드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현희♥’ 제이쓴, 야경+한강뷰 보며 힐링 “여름 지나가려나 보다”
- 엄지원, 직접 꾸민 수국 정원→텃밭 골프 연습까지..매니저 "자연인 급"(전참시) [어제TV]
- ‘9년차 농부’ 김상호, 200평 땅 공개 “촬영없는 날 밭으로 출근”(슈퍼푸드)
- “바다뷰의 종결” 입틀막 부른 부산 해운대구 아파트, 매매가 5억 7천(홈즈)[어제TV]
- '119억 주차장→500억 빌딩' 김희애, 억 소리나는 재테크 비법(TMI뉴스)
- "벗는 게 습관" vs "이상한 소문" 아내 세미누드 보디프로필 두고 대립(애로부부)
- 전소미, 한 손에 잡힐 듯한 개미허리…최유정 “CG 아니라니”
- 팝핀현준, 2억 엘리베이터+개인 스크린 골프장‥리모델링 5층집 공개
- ‘75㎏→52㎏’ 김빈우, 군살 제로 비키니 자태‥감탄 나오는 몸매
- ‘172㎝·52㎏’ 최여진, 그림같은 수영복 자태…서핑보드는 거들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