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전성기 김희선, 홍콩여배우 게임 안 돼..성룡이 모셔" (우도주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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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김희선의 전성기 시절을 언급했다.
8월 9일 방송된 tvN '우도주막'에서 탁재훈은 김희선의 전성기를 말했다.
이날 탁재훈은 직원 저녁식사 시간에 "희선이가 어렸을 때 대단했지"라며 김희선의 전성기 이야기를 꺼냈고, 김희선은 "뭐래"라며 민망해 했다.
탁재훈은 "성룡이 얘 모시고 그랬다"며 김희선과 성룡이 함께 찍은 영화 '신화'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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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김희선의 전성기 시절을 언급했다.
8월 9일 방송된 tvN ‘우도주막’에서 탁재훈은 김희선의 전성기를 말했다.
이날 탁재훈은 직원 저녁식사 시간에 “희선이가 어렸을 때 대단했지”라며 김희선의 전성기 이야기를 꺼냈고, 김희선은 “뭐래”라며 민망해 했다.
탁재훈은 “홍콩배우들 게임이 안 됐지. 홍콩여자배우들. 장만옥 있었고. 왕조현이 네 나이인가?”라고 말했고, 김희선은 “왕조현이 나보다 언니”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성룡이 얘 모시고 그랬다”며 김희선과 성룡이 함께 찍은 영화 ‘신화’도 언급했다.
제작진은 1993년 17살 어린 나이에 데뷔해 2000년대 중화권에 진출해 큰 사랑을 받은 김희선의 활약상을 공개했고, 탁재훈은 한창 김희선을 칭찬하다가 “다 옛날이야기다. 25년 전 이야기 하는 거다”고 정리했다. (사진=tvN ‘우도주막’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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