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불안한 허재, 섬에 가둬놓으면 형수 마음 편해" 디스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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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와 현주엽이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8월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황도를 방문한 허재, 현주엽 모습이 그려졌다.
황도로 가는 배 안 허재는 "(안정환과 현주엽) 둘이 있으니 안 되겠더라. 불안해서. 내가 좀 있어야 뭐가 된다"고 장난스럽게 말했고, 현주엽은 "형이 지금 제일 불안해요. 여기 가둬놓으면 형수가 마음 편할 수 있겠다"고 응수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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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허재와 현주엽이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8월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황도를 방문한 허재, 현주엽 모습이 그려졌다.
황도로 가는 배 안 허재는 "(안정환과 현주엽) 둘이 있으니 안 되겠더라. 불안해서. 내가 좀 있어야 뭐가 된다"고 장난스럽게 말했고, 현주엽은 "형이 지금 제일 불안해요. 여기 가둬놓으면 형수가 마음 편할 수 있겠다"고 응수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허재는 "정환이가 우리 보면 뭐라고 하겠냐?"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그러자 현주엽은 "우리가 아니라 형 보면. 나는 초대받은 손님, 형은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라며 선을 그었다. 허재는 "나는 어딜 가든 초대받은 적이 없어.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현주엽은 황도에서 다양한 요리를 해 먹기 위해 커다란 아이스박스에 재료를 챙겨왔다. 빽토커 이형택은 "주엽이가 요리도 잘하더라"며 감탄했고, 붐은 "저 정도 아이스박스면 거의 출장 뷔페 아니냐. 저걸 섬에 가지고 오셨다"며 혀를 내둘렀다.
(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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