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헤어롤 말아올리니 더 귀여워..'6년째♥' 김우빈 또 심쿵하겠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신민아가 사랑스러움을 자랑했다.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민아 씨는 오늘도 '갯마을 차차차'"라며 신민아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민아는 회색 소파에 앉아 대본을 읽고 있다. 그가 현재 촬영 중인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대본을 읽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광택이 도는 하얀색 와이드 팬츠에 남색 재킷을 거친 신민아는 도시적인 이미지를 풍겨 눈길을 끈다.

실제로 신민아는 '갯마을 차차차'에서 치과의사 윤혜진 역할을 맡아, 스마트함을 연기할 예정이다. 소속사 역시 "대본 열공모드, 현장 비하인드컷"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또 앞머리를 헤어롤로 말고 있는가 하면, 편한 조리 슬리퍼를 착용한 모습은 도시적인 이미지와 다소 거리가 멀어,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헤어롤도 명품 액세서리같이 보이게 해, 감탄을 사고 있다.

신민아가 출연하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오는 28일 첫 방송한다.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2015년 7월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이를 인정, 6년째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연예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