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기업 구인건수, 사상 첫 1천만명 돌파..석달연속 신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노동시장이 빠른 속도로 회복되면서 기업들의 구인 건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노동부가 공개한 6월 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6월 구인 건수는 1천10만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구인 건수가 1천만 건을 넘은 것은 사상 처음으로, 전월 기록 920만건은 물론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910만건도 훌쩍 넘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노동시장이 빠른 속도로 회복되면서 기업들의 구인 건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노동부가 공개한 6월 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6월 구인 건수는 1천10만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구인 건수가 1천만 건을 넘은 것은 사상 처음으로, 전월 기록 920만건은 물론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910만건도 훌쩍 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코로나19 사태의 타격을 가장 크게 받았던 레저·접객업이 160만 건으로 가장 많았고, 의료·복지업이 150만 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김지만 기자 (jim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292300_3488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신규확진 1천540명, 월요일 최다…비수도권 44.6%
- 18~49세 접종 '10부제' 예약 시작…지연 없었다
- 미국, '입원·사망' 급증…남부는 '마스크' 반발
- 중대본 "광복절 집회 금지통보…방역수칙 어기고 강행땐 엄정대응"
- 경찰 "8·15 광복절 연휴기간 대규모 집회는 '불법'…엄정 대응"
- '국정농단' 이재용 가석방…"국가 경제 상황 고려"
- 중고로 김치냉장고 샀는데…"밑바닥에 현금 1억 원이"
- 김여정, 한미연합훈련 비난…"남조선 당국자들 배신 유감·미국은 위선적"
- 경기 고양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차량 화재…"엔진룸서 발화"
- 교황 앞으로 보내진 의문의 우편물…봉투 안에는 총알 3개가